2022년 꽃청 하계 수련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무사히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일시: 8.25-27(목~토)/ 장소: 대부도 엔케렘 수양관
[주제 성구* : 기도의 향을 채우라]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계5:8)
출발 전 모두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 한 후,
한 명도 이상 없이 무사히 수련회 장소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참 좋은 날씨와 좋은 장소 좋은 식사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연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와 풍경을 보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여유와 쉼을 갖고 서로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과, 동역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꽃동산교회의 모든 청년들이 하나님이 지으신 바다와 같은 넓은 사랑을 닮기를 바랍니다.
공동체 안의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갖는 지체는 없는지 사랑의 시야를 넓히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가는 항상 모이기에 힘쓰는 꽃동산 청년부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