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주일학교를 졸업하고 청년부로 올라오는 귀한 영혼들이 있습니다.
올해는 05기수 친구들이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지 않고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는 모습에 모두에게 응원이 되는 하루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너의 스무 살을 응원해(너의 해)”
행사를 통해 함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새내기들과 새내기 리더들이 모여 찬양하고, 간단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인생과 신앙의 선배님들인 목사님과 부장님들과의 QnA 시간도 가졌습니다.
청년이 된 새내기들을 축하하고, 환영하는 자리이지만, 동시에 ‘응원’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밀려드는 세상의 유혹과 시련을 온몸으로 경험하게 되는 스물입니다.
새내기들이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며 믿음 안에 설 수 있도록,
또 꽃청의 일원으로 함께 주님 안에서 신앙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의 나날들을 위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